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거점…10월 갈월동에 개관 목표

용산구, 롯데건설과 '용산글로벌교육지원바카라 사이트 조성' 맞손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거점…10월 갈월동에 개관 목표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롯데건설(대표 박현철)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바카라 사이트는 갈월동 98-6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3층에 연면적 316㎡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바카라 사이트 조성과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비용 부담 방안을 확정했다. 롯데건설은 공사 일체를 주관하고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며, 용산구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 진학 지원 ▲ Y리더 성장 ▲ 용산형 글로벌 인재 양성 ▲ 학부모 맞춤형 교육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학생 수요 중심의 콘텐츠가 마련되며 인공지능(AI) 활용 교육도 포함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용산구가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용산구 학생들이 글로벌교육지원바카라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롯데건설과 긴밀히 협력하며 선진화된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카라 사이트
용산글로벌교육지원바카라 사이트가 들어설 건물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저작권자 © 바카라 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