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앙팡 리쉬 데프리메' 독점 유통…내달 매장 열어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미국 럭셔리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앙팡 리쉬 데프리메는 다음 달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국내 사업을 시작한다.

파리에 이은 세계 두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의 공식 매장이다.

앙팡 리쉬 데프리메는 2012년 예술가 겸 디자이너인 헨리 알렉산더 레비가 설립한 럭셔리 유니섹스(남녀공용) 브랜드다. 전 제품을 소량으로만 제작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고급 패션과 스트리트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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